안녕하세요!! 학생매니저 Julia입니다!
지난 주말에 캠프학생들, EG오피스 직원 몇명과 함께 아이따마을에 갔다왔습니다.
아이따(AETA)마을 원주민들은 20년 전 쯤 화산 폭발로 인해 살고 있던 곳을 잃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정부가 마련해준 땅에서 살고 있는 중 입니다.
사람이 지내기에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학생들과 함께 웃는 모습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왔답니다!
벤을 타고 도착한 아이따마을!
아이따 마을은 학원에서 차로 30분정도 거리에 있는 원주민 마을입니다!
EG에서도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가는 곳입니다.
아이따 마을 원주민들의 생활 모습입니다.
마을에 있는 교회에 모여 다함께 즐기기 위해 초대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보시죠!!
마을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해 간 캠프학생들 ^^
아이따마을 주민들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즐겁게 즐겼답니다~
많은 현지인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또 아이들과 함께 그림그리고 종이접기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답니다~
아이들의 마음들이 모인 그림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먹을거리들과 쌀을 전달하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먹을 것 받자마자 먹고 행복해 하는 아이의 모습 ~
준비해온 쌀까지 다 전달하면서 봉사활동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아이들과 어울리는 모습과 아이따마을에서 살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를 한번 더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이상 학생매니저 Juli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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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single day cou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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