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매니저 ‘JENNY’입니다!
6/12는 필리핀의 Independence Day였습니다!
NO Class를 맞이하여, 일본인 학생 매니저 Natsumi와 EG 선생님들과 함께 Sand Box에 다녀왔습니다!
지프니와 트라이시클을 타고 다녀왔고, 편도 20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Package B 500페소짜리 자유이용권을 끊었고
Entrance Fee, Giant Swing, Climbing Wall, Zip-Ling, Rappel wall 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첫번쨰로 자이언트 스윙을 탔습니다!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고 처음에 내려올 때 심장이 쫄깃 쫄깃 해지는 재미!
두번째로는 클라이밍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무서워 저는 중간에 포기하였어요 ㅠ.ㅠ...
우리의 EG 선생님 두분은 성공!
세째로는 Rappel wall이었어요!
처음에 너무 너무 무서웠지만, 클라이밍 내려오듯이 벽을 발로 차며 내려오는 액티비티였습니다!
전혀 무섭지 않고 재미있게 즐기며 내려왔어요!
마지막으로는 Zip-Line !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꺾일때마다 반동이 커서 진짜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총 4가지 액티비티를 즐기고 나니 11:30분 쯤 이었습니다!
EG에서 9:10 정도에 출발하였으니,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의 스타필드에 스포츠몬스터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야외버전이랄까요 !? 여러분들도 주말에 Sand Box에서 재미있는 시간 보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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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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