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아 ...잘지내고 있니?
엄마는 매일매일 진영이가 생할하는
사진을 보면서 보고싶은거 참으며 기다리고 있단다.
오늘 토욜이라 쇼핑가겠구나. 사진찍을때 엄마를 향해 브이를 날려줘...ㅋㅋ
진영이가 친구들과 잘지내는거 같아 마음이 놓이기도하고
캠프생활에 적응하는 모습도 젛아보인다
진영아. 아픈데나 힘든거 없어?
오늘밤에 전화할거 생각하니 기대된다....
사랑하는 아들 진영.....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해~~!!

사랑하는 엄마